윤태호 작가 "내부자들 인기로 엄청난 에너지 받아…'미생2'에 다 쏟겠다"

입력 2015-12-23 21:52  


윤태호 작가

윤태호 작가가 '내부자들'의 홍행소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우민호 감독) 언론시사회에는 우민호 감독, 윤태호 작가를 비롯,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웹툰 ‘내부자들’ 작가 윤태호는 “‘내부자들’에게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엄청난 에너지를 받았다”며 “그 에너지를 미생2 집필에 쏟겠다”고 답했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50분이 추가된 감독판이다. 인기 작가 윤태호가 연재했던 동명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19세 이하 관람 불가 영화임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감독판 개봉일은 12월 31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