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박보검, 93년생 유승호 서강준 이현우와 F4 결성해도 될 듯

뮤직뱅크 박보검, 93년생 유승호 서강준 이현우와 F4 결성해도 될 듯

뮤직뱅크가 화제인 가운데, 뮤직뱅크 MC인 박보검과 동갑내기인 93년생 남자배우 4명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뮤직뱅크 MC인 박보검은 현재 tvN '응답하라 1988(응팔)'에 최택 역으로 출연하며 귀여운 서브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뮤직뱅크 박보검과 동갑으로는 원조 아역배우 출신인 유승호, 2015년 대세남으로 떠오른 국민연하남 서강준, 또다른 원조 아역배우 출신 이현우가 있다.

유승호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 출연하며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30일에는 영화 조선마술사도 개봉한다.

서강준은 2016년 1월 방영예정인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 역할을 맡아 여심 스틸러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현우 역시 2016년 1월 방영예정인 KBS 2TV '무림학교'에서 활약이 예고돼 있다.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박보검 유승호 서강준 이현우, 넷이 F4 결성해도 될 듯", "뮤직뱅크 박보검 유승호 서강준 이현우, 93년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뮤직뱅크 박보검 유승호 서강준 이현우 모두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KBS 2TV에서 오후 6시15분에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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