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연 기자 ]
신 회장은 올해 롯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내년엔 좋은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 방문길에 롯데홀딩스 종업원지주회 측과 접촉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별로 만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그는 행사장에 있던 정·재계 인사들에게 부인과 어머니를 소개했고, 공연 후 지휘자인 정명훈 예술감독과 유흥수 주일대사 등을 만나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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