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중심 대학 '상지대학교' 2016 정시모집 시작

입력 2015-12-28 13:32  


다양한 장학금 혜택과 함께 학생 중심의 대학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상지대학교가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 돌입했다.

상지대는 입학정원 1,892명 중 정시모집에서 가군 249명, 다군247명(지역인재전형포함)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가군 221명, 다군 213명이다.

일반전형의 반영비율은 수능 100%다. 하지만 일부 예체능학과의 경우 실기점수가 반영되니 꼼꼼히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

생활조형디자인학과는 수능 20%, 실기 80%가 반영된다. 디자인학부(산업디자인전공, 시각영상디자인전공)는 수능 40%, 실기 60%가 반영된다. 체육학전공은 수능 40%, 실기 60%, 태권도학전공은 수능 40%, 실기 60%가 반영된다.

또한 학생부 우수자 전형도 진행된다. 이 전형의 모집인원은 가군 28명, 다군 28명이며 반영비율은 수능 60%, 학생부 40%다.

지역인재전형(한의예과) 모집인원은 다군에서 6명을 선발하며, 학생부 100% 반영이다. 정원외 전형은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등이 있다. 이 전형은 수시 이월인원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될 예정이다.

한편 상지대는 학생들의 학습시설, 교통편 확충 등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재학생 중 수도권 출신이 많은 점을 감안, 생활관이 추가 신설될 방침이다.

생활관은 지상 14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9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확충 될 예정이다. 통학버스의 경우 타 지역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분당, 남양주·구리, 수원·용인, 광주·곤지암, 춘천, 인천, 충주 등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운영되게 된다.

상지대 관계자는 "상지대학교는 생활관 추가 신설 및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서 통학할 수 있는 통학버스 운영 등 학생들의 편의를 극대화 하기 위한 내부적인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들로 인해 2016학년도 정시모집 지원률 또한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위치한 상지대학교는 2014년 교육부 선정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 에 3개 사업단 선정,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사업 '강소기업체험 프로그램' 11년 연속 선정, 여성가족부 '여대생커리어 개발지원사업 8년 연속 선정'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획득한 학교로 유명하다.

이번 정시모집은 12월 24일부터 12월 30일 수요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상지대학교 입학홍보부(033-730-0125~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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