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엘, 최규환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월29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이엘, 최규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엘은 2008년 영화 ‘시크릿’으로 데뷔,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공주의 남자’ ‘7급 공무원’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황해’ ‘페이스 메이커’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스크린 경험도 쌓았다. 특히 관객 수 700만 돌파를 앞둔 영화 ‘내부자들’에서 마담 주은혜 역을 맡아 이병헌의 복수를 돕는 역할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최규환은 2000년 단편영화 ‘돌아갈 귀’로 데뷔해 탄탄한 기본기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후 드라마 ‘대왕의 꿈’ ‘불꽃 속으로’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성난 변호사’를 통해 무표정하고 차가운 유실장 역을 실감 나게 연기했다. 또 정우성, 김하늘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얼반웍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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