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31일 발표한 12월 5주차(28~30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 대표가 20.2%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19.4%)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문 대표는 전주보다 2.6% 포인트, 김 대표는 2.3% 포인트만큼 지지도가 올랐다. 안철수 의원은 14.6%로 전주(16.5%)보다 1.9% 포인트 하락하며 3위에 머물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9.7%로 4위를 유지했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6.5%),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4.3%), 안희정 충남지사(3.1%), 홍준표 경남지사(3.0%), 김문수 전 경기지사(2.3%) 등이 뒤를 이었다.
'안철수 신당'을 포함한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5.2%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더민주 24.7%, '안철수 신당' 16.5%를 기록했다.
전주에 비해 새누리당은 2.0% 포인트, '안철수 신당'은 2.5% 포인트 하락한 반면, 더민주는 2.3% 포인트 상승했다.
'안철수 신당'은 지난 23일부터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특히 안철수 신당의 지지층으로 분류되고 있는 호남 지역 하락세가 두드러져 광주·전라 지역은 전주보다 12.7%p가 하락해 낙폭이 컸다.
그밖에 경기·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31일 발표한 12월 5주차(28~30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 대표가 20.2%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19.4%)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문 대표는 전주보다 2.6% 포인트, 김 대표는 2.3% 포인트만큼 지지도가 올랐다. 안철수 의원은 14.6%로 전주(16.5%)보다 1.9% 포인트 하락하며 3위에 머물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9.7%로 4위를 유지했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6.5%),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4.3%), 안희정 충남지사(3.1%), 홍준표 경남지사(3.0%), 김문수 전 경기지사(2.3%) 등이 뒤를 이었다.
'안철수 신당'을 포함한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5.2%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더민주 24.7%, '안철수 신당' 16.5%를 기록했다.
전주에 비해 새누리당은 2.0% 포인트, '안철수 신당'은 2.5% 포인트 하락한 반면, 더민주는 2.3% 포인트 상승했다.
'안철수 신당'은 지난 23일부터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특히 안철수 신당의 지지층으로 분류되고 있는 호남 지역 하락세가 두드러져 광주·전라 지역은 전주보다 12.7%p가 하락해 낙폭이 컸다.
그밖에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