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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엔지엔지니어링, 엘리베이터 안전사고 미연에 방지 '스마트원격감시장치' 개발, 국내 엘리베이터 제조 TOP3 진입 목표

입력 2016-01-04 16:45  


하루 평균 40건 넘게 발생하는 엘리베이터 사고. 엘리베이터 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연구개발도 활발하다. 누리엔지엔지니어링(대표 전종백)은 엘리베이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감시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스마트원격감시장치’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엘리베이터 보수 점검자가 스마트 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엘리베이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전종백 대표는 “사물인터넷(IOT)보다 효율적으로 IT 서비스를 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2008년 설립된 누리엔지엔지니어링은 엘리베이터전기, 전자시스템개발업체로 출발해 2011년 부터는 엘리베이터를 전문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는 강소기업이다.

창업 당시 종업원 6명, 연매출 2억원으로 출발한 전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 다르게 생각하고 같은 행동을 하자’는 사훈에 따라 도전정신과 혁신으로 기술 개발에 한우물을 파왔다. 그의 노력 덕분에 회사는 러시아를 비롯해 베트남,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몽골 등 연 50만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등 毒蹄?적지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몽골 울란바타르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외지사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221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 회사는 올해 25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매년 연구개발비로 투자하는 자금은 매출액의 약 5%다. 연구개발인력도 전체 직원(71명)의 20% 이상일 정도로 기술개발을 중요시하고 있다.

2010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최근 엘리베이터의 주요 부품에 대한 품질확보를 위해 ‘엘리베이터 신뢰성 시험실’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어떠한 조건 아래에서도 견디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엘리베이터 제조 TOP3 진입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지역 엘리베이터 중앙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연구 개발 인력을 대폭 증원해 세계 수준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향후 3년 내, 속도 240m/min 이상의 고속엘리베이터 개발을 완료 할 예정이다.

전 대표는 “엘리베이터 제어의 핵심인 E/L Controller 시스템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며 “엘리베이터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연구개발에 더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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