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두산重 오피스후속 '두산더랜드타워' 완판신화 이어가나?

입력 2016-01-07 11:40  


두산중공업은 9호선 마곡나루역 앞에 지난 12월 최단기 완판을 기록했던 ‘두산더랜드파크’의 후속작 ‘두산더랜드타워’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분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두산더랜드타워’는 기업체들의 대규모 이전에 따른 오피스(사무실) 극품귀현상과 맞물려 실입주업체는 물론 월세로 재테크를 노리는 투자자들까지 가세해 단기간 ‘완판신화’를 예감케 한다.

두산중공업 ‘두산더랜드타워’는 마곡지구 핵심지인 업무용지 ‘C2-2·5’블록 2개 필지에 지하 3층~지상 13층 A, B동 2개동의 총 사무실 430실, 상가 121실로 구성돼 있다.

또 A동과 B동의 두 개의 타워에는 이를 연결하는 브릿지를 설치해 타워간 상호작용을 통한 다이나믹한 변화를 연출했다. 전용면적 23~42㎡(7~13평)로 섹션오피스(section office)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분양가는 실당 1억1000만~2억2000(VAT포함)만 원. 인근 타 업체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계의 설명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실입주업체들과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방문 전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1566-3683를 통해 “방문예약제”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말했다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를 통해 우선 신청금 300만원을 아시아신탁(주)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환불처리) 접수 문의 대표전화 1566-3683

■ 서울 마곡지구, 동북아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

마곡지구는 김포공항까지 2㎞, 인천공항까지 40㎞, 도심으로부터 13㎞ 내 위치해 수도권 내 주요지역 및 동아시아 국가로의 접근성이 탁월한 지역이다.

현재 김포공항의 국제선은 베이징, 상하이, 도쿄, 오사카노선이 있으며, 비행거리 2시간내의 아시아 대도시, 한·중·일 간의 비즈니스 중심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강남, 여의도,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9호선 및 5호선, 공항철도 노선을 접한 최고의 교통요지이며 미래 산업 간의 융·복합을 이끌어 내어 동북아 국제교류의 중심지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의 핵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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