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454개였다. 부산(82개) 인천(60개) 대구(56개) 대전(32개) 광주(29개) 울산(16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327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통(137개) 건설(52개) 정보통신(37개) 전기전자(31개) 기계(28개) 관광 및 운송(21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시공하는 엔에스파워(대표 손은하)가 자본금 2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부산에서는 수산물 및 냉동식품 유통업체인 씨앤피쉬(대표 박영만)가 자본금 1억원으로 개업했다. 전기공사를 하는 신화전력(대표 유대현)은 인천에서 자본금 2억500만원으로 창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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