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사가-소다 다음은 젤리다!" '캔디크러쉬젤리' 출시

입력 2016-01-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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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주얼게임 제작사 킹(King)이 자사의 대표 게임인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신작 캔디크러쉬젤리(Candy Crush Jelly)를 출시했다. 킹은 전 세계 수많은 팬을 보유한 캔디크러쉬사가와 캔디크러쉬소다의 제작사로 새롭게 출시된 캔디크러쉬젤리는 전작에 이은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세 번째 게임이다.

신작 캔디크러쉬젤리는 새로운 게임모드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달콤말랑한 색다른 도전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게임상의 캐릭터와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게임 방식인 '보스와 대결모드'가 도입되어 전작에 비해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요구된다.

또한, 젤리 바르기', '마시멜롱 찾기', '보스와 대결모드' 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도 추가되었다.
특히 젤리 여왕과 대결을 펼치는 보스모드는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젤리 여왕과 한 수 한 수 번갈아가며 게임을 진행해 더 많은 젤리?퍼트리는 쪽이 승리하게 된다.

킹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세 번째 게임인 캔디크러쉬젤리를 글로벌 출시 일정에 맞춰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팬들은 현재 3년 넘게 킹의 게임을 즐기고 있다. 킹은 전세계 모든 팬들에게 색다른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고자 꾸준히 다양한 게임 방식을 고민하며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보스와 대결모드 같은 게임 내 경쟁 요소는 전혀 다른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캔디크러쉬젤리는 출시와 함께 120개의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또한 스크롤 방식의 3D 게임맵,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새로운 디자인의 캔디와 달콤한 컬러 폭탄 롤리팝 부스터까지 다양한 새로운 게임 요소가 대폭 추가됐다.

캔디크러쉬젤리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kr.king.com/CandyCrushJelly ) 및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https://www.facebook.com/CandyCrushJelly.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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