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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확성기 방송, 한반도 긴장감 고조…북핵 실마리 아냐" 더민주 비판

입력 2016-01-08 14:29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

대북확성기 방송이 재개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북핵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8일 오전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대북 제재는 본질을 벗어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의 핵실험은 명백한 도발행위이나 대북 제재가 전부가 되어선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우리 군은 이틀 전 북한에서 진행된 '수소탄' 실험에 대한 후속조치로 8일 12시를 기해 최전방 11곳에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했다.

이날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이다. 북한은 앞서 대북확성기 방송에 대해 '최고 존엄 모독'이라며 예민한 반응을 보여 왔다.

우리 군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대북확성기를 설치한 지역에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를 발령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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