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는 12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세계 축구계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는 FIFA 발롱도르 수상자로 메시를 선정, 시상했다. FIFA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가 통합되기 이전인 2009년부터 4년 연속 이 상을 받은 메시는 2013년 이후 호날두에게 내줬던 발롱도르를 3년 만에 되찾았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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