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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촬영한 자신들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이들 중 제니퍼 로페즈(@jlo), 드웨인 존슨(@therock), 케이티 페리(@katyperry), 레이디 가가(@ladygaga), 케빈 하트(@kevinhart4real)가 올린 콘텐츠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스타그램 커뮤니티가 가장 많이 사용한 골든글로브 관련 해시태그로 #goldenglobes, #redcarpet, #goldenglobes2016, #fashion, #style이 선정돼, 스타들의 레드카펫 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가한 스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이모지로는 😍(하트눈 얼굴), ❤(하트), 👏(박수)가 차례로 뽑히며, 동료들의 수상을 축하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지난 10월 출시된 인스타그램의 미니 동영상 앱 '부메랑(Boomerang)'을 이용해 시상식 관련 모습을 공유해 재미를 더했다. 남우주연상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마크 러팔로(@markruffalo)가 시상식 수상 소감을 준비하는 모습 등의 움직이는 짧은 영상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1994년 첫 시상식을 시작으로 올해 73번째를 맞았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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