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를 만든 그 춤, '거부할 수 없는 너의 마력은 루시퍼'

입력 2016-01-15 11:14   수정 2016-01-15 11:16


전현무의 유일한 개인기 '루시퍼'가 화제다.

전현무는 과거 한 방송에서 "샤이니 친구들이 해외에 있을 때, 내가 샤이니로 국내활동을 2년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샤이니가 '루시퍼'를 내고 국내 활동은 내가 다했다. '루시퍼'를 냈을 때 샤이니 친구들이 너무 해외에 있었다. 이 노래가 정말 좋아서 알려야 했는데 방법이 없어서 그렇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 전현무는 “루시퍼 춤 때문에 춤을 품격있게 추겠다는 내용으로 총 5장의 경위서를 썼다”고 밝혔다.

한편,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가 전현무, EXID 하니, 이하늬가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전현무는 그룹 JYJ 김준수와 공개 열애 중인 하늬에게 준수하니 어떠냐, 얘가 준수하다”며 농담을 했다.

이에 이하늬는 "그런 거 하지마라"라며 말렸지만, 하니는 당황해 굳은 모습으로 뒤로 돌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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