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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세계 최고 부자 10명은 모두 '자수성가형'

입력 2016-01-15 21:08  

Cover Story - 기업 경쟁력이 국력이다


최근 블룸버그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세계 부자 상위 400명을 공개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59명(65%)은 ‘자수성가(self-made)’형, 나머지 141명(35%)은 ‘상속(inherited)’형이었다.

이 중 한국인은 5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다. 모두 상속형으로 분류됐다.

세계 최고 부자 10명은 모두 자수성가형으로 분류됐다.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만시오 오르테가(인디텍스), 워런 버핏(벅셔헤서웨이), 제프 베조스(아마존), 카를로스 슬림(텔멕스),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래리 페이지(구글), 래리 엘리슨(오라클) 등이 여기 속한다.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미국의 경우는 세계 랭킹 400위 안에 포함된 125명 중 자수성가형이 71%(89명)를 차지했다.

아시아 부호 80명 중 자수성가한 사람은 63명(70%)으로 나타났다.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세계 13위)과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일본 부자 5명은 전원 창업자였다. 야다이 다나시(유니클로), 손정의(소프트뱅크), 이토 마사토시(세븐일레븐) 등이다. 인도는 14명 중 9명(64%)이 자수성가했다. 유럽은 상속형 부호가 자수성가형보다 1명 많은 55명으로 집壅틈?

세상에는 상속형 부자도 있지만 열심히 노력해 부자가 된 사람도 많다.

장두원 한국경제신문 인턴기자 (연세대 국어국문 2년)seigichang@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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