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마 능력자들 다 모였다, '블레스' 커스터마이즈 모음

입력 2016-01-18 16:51   수정 2016-01-18 17:03

<p>네오위즈게임즈의 대작 MMORPG '블레스'가 15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시작한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에는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실력을 뽐내는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커스터마이징 작품은 18일 800여 건을 넘어섰다. 이 중 많은 추천수를 받으며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위 작품들을 살펴봤다.</p>
<p>읍읍! 판사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18일 현재 'serendip811'이 올린 대통령 커스터마이즈가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았다. 추천수만 놓고 보면 사실상 1등은 받아놓은 당상이다. "장원급제감이다", "추천을 안누를 수 없었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p>
<p>라니스터 가문의 막내아들, 난쟁이 티리온

'왕좌의게임'에서 티리온 라니스터 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피터 딘클리지 커스터마이즈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라니스터티리온'이 올린 이 작품이 추천수 기준 2위다.</p>
<p>대세아이돌 하니, 이정도면 준수하군

대세아이돌,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를 표현한 작품이 유독 많았다. 그 중 'd1fe7aee31'의 작품에 추천이 몰렸다. 하니의 섹시한 매력을 십분 살렸다는 평가다.</p>
<p>흥행보증수표, 천만요정 오달수

배우 오달수를 표현한 작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방쌍룡이십사수'가 만든 이 작품은 오달수의 헤어스타일과 얼굴의 점까지 세밀하게 묘사했다.</p>
<p>스포츠와 예능을 넘나드는 최홍만 선수

최홍만 선수도 커스터마이즈의 단골로 등장하는 인물 중 하나다. 'Mickey'가 최홍만 선수의 특징을 과장스럽게 표현한 작품이 인기를 끌었다.</p>
<p>이 외에 모델 장윤주, 가수 마이클 잭슨, 미쓰에이 수지 등의 커스터마이즈가 인기가 높았다.

한편 언리얼엔진3로 개발되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제공하는 '블레스'는 1월 27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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