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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발전5사, 발전분야中企 위해 200억 펀드조성

입력 2016-01-19 12:56  

<p>#A사는 중소기업청과 한국남동발전이 조성한 '민관공동투자협력펀드'를 통해 석탄 선별기인 '롤 스크린'을 개발(2014년, 정부출연금 1억3000만원)해 관련 매출을 16억원 올렸다. 올해는 27억원의 추가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1대당 유지보수관리비용을 약 1억2000만원 가량 절감하고 해외로드쇼에 참여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 중에 있다.</p>

<p>이처럼 발전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판로확보 지원을 위해 중기청(청장 주영섭)은 발전5사(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200억원 규모의 '제4차 민관공동투자협력펀드'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p>

<p>이번 협력펀드는 중기청과 투자기업(공공기관, 대·중견기업)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한 동반성장 펀드다. 이번 발전사의 동반성장펀드는 지난 2009년 1차 조성(160억원) 이후 네번째로 결성된 것으로 그간 누적금만 760억원에 이른다.</p>

<p>중기청은 그간 3차에 걸친 협력펀드를 통해 발전분야 중소기업의 143개 기술개발과제를 선별해 총 476억원을 지원했으며, 발전5사는 기술개발 후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을 구매해 발전소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뿐 아니라 안정된 판로처로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기여해 왔다.</p>

<p>중기청 관계자는 "2009년 이후 3차례의 펀드조성과 적극적인 과제발굴을 통해 관련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에 조성된 추가펀드가 기존 전통적인 발전분야 뿐 아니라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투자되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폭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p>한편 중기청은 2008년 이후 발전5사를 포함한 57개 투자기업(공공기관, 대·중견기업)과 7,014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669개 중소기업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3차례(1월, 4월, 8월)에 걸쳐 투자기업과의 기술협력으로 함께 성장할 우수 중소기업을 선별 지원할 예정이다.</p>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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