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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김돈규 "얀 때문에 성대결절 걸렸다…현재 목젖이 없어"

입력 2016-01-20 21:20  


슈가맨 김돈규 얀

'슈가맨' 김돈규 가수 얀때문에 성대결절에 걸렸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가수 김돈규가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등장해 '나만의 슬픔'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만의 슬픔'을 열창하며 등장한 김돈규는 "거의 20년 만에 불렀다. 가사 없었으면 잊어버릴 뻔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이 "목소리가 많이 변했다. 성대 결절도 오지 않았나"고 말하자 김돈규는 "성대 결절 수술을 2번 했었고 현재 목젖이 없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돈규는 "얀의 프로듀싱을 했었다. 가이드를 따다가 내 목이 갔다"고 말했다.

김돈규는 "얀이란 친구가 톤이 되게 높다. 괴물 같은 친구다. 출연 전에 전화로 "'(목 상태 악화는) 너 때문이라고 내가 얘기를 할 거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희열이 "내 목젖이 없는 건 얀 때문이다?"라고 장난치자 김돈규는 "그렇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가맨'은 잊고 있었지만 노래를 들으면 기억나는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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