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정진운, 꽃미남 야구선수 깜짝 변신…탄탄근육+눈웃음 '심쿵'

입력 2016-01-21 13:20  


'마담앙트완' 정진운

정진운이 꽃미남 야구선수로 완벽 변신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제작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측이 지난 20일 정진운의 뜨거운 열정이 빛나는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야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있고 실제 경기라도 치르는 듯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 특유의 눈웃음이 더해지며 여성 팬 여럿 울릴‘꽃미남 야구선수’의 모습을 완벽 재현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반달 눈웃음을 짓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정진운은 실제 농구 등 각종 운동을 즐기는 소문난 ‘운동돌’이다. 밤낮없이 이어지는 촬영으로 바쁜 시간에도 한 씬 분량의 촬영을 위해 전문가에게 야구 포즈를 배우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인 태도로‘전직 야구선수 출신’최승찬 역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정진운은 극중 심리학자 최수현의 동생 최승찬 역을 맡았다. 전직 야구 국가대표 신인왕 출신으로 늘 건강하고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자타공인 긍정의 아이콘. 사람을 대하는데 스스럼없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 눈에 반하게 만드는 마력의 힐링남이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월 2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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