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는 23일(토)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이하 대국민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e스포츠 프로팀 신설, 대국민 스타리그 확대, 새로운 프로게이머 발굴 방식 도입 등을 골자로 한 e스포츠 운영안을 공개했다.
새로운 '대국민 e스포츠 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해, 프로게이머의 꿈에 도전하는 대회다. 이는 e스포츠 인재 발굴의 장(場)이 되는 한편, 아프리카TV의 고유의 e스포츠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는 "글로벌 스타리그(GSL)를 운영하고 e스포츠를 선도하는 플랫폼인 아프리카TV가 e스포츠 산업과 관련 커뮤니티 생태계의 지속 성장을 위해 열정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