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15.26
0.28%)
코스닥
1,106.08
(19.91
1.7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여기서 설마 반토막 나겠어"…홍콩H지수 ELS 경쟁률 5대 1

입력 2016-01-31 19:01  

연 11% 수익 매력…투자자 몰려
조건 좋은 일부 상품 청약 '과열'



[ 송형석 기자 ]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홍콩H지수)가 급락하면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 시장이 꽁꽁 얼어 붙었지만 주요 증권사 대표 상품들의 경쟁률은 오히려 치솟고 있다. 조건이 좋은 일부 상품의 경쟁률은 5 대 1을 넘어섰다.

NH투자증권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판매한 홍콩H지수 연계 ELS 1만2084회의 청약 경쟁률은 5.445 대 1이었다. 30억원 한도로 투자자를 모집했는데 163억4000만원이 몰렸다는 의미다.

이 상품이 인기를 끈 배경은 높은 이율(증권사가 내건 조건을 충족했을 때 수익률)이다. 비슷한 조건의 지난해 상품보다 연 2~3%포인트를 더 얹어주는 조건을 내걸자 투자자들이 몰렸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은 홍콩H지수와 코스피200, 유로스톡스50 등 세 종류의 주가지수에 투자하며 세 지수가 3년 동안 계약 시점의 50%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연 11%의 수익을 얻는다. 회사 관계자는 “홍콩H지수가 지난해 고점보다 40%가량 떨어진 상황에서 또다시 반토막이 나기는 힘들 것이라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다른 증권사도 瑩ㅐ?비슷하다. 19일 판매한 KDB대우증권의 ELS 1만5204회의 경약경쟁률은 3.87 대 1에 달했다. 계약 시점보다 기초자산 가격이 63% 떨어지지 않으면 연 7.8%의 수익을 약속했던 상품이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