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예일모터스&그리핀'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버닝타임'의 4강전 2경기에서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킨 신예 '디 에이 엔지니어링'을 상대해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
![]() | ||
이번 4강전에서는 첫 세트(스피드전)에서 박건웅과 문민기의 완벽한 팀플레이로 '예일모터스&그리핀'이 승리를 차지,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이어서 진행된 아이템전에서는 예상 밖의 실력을 선보인 '디 에이 엔지니어링'에 2대 4로 패배, 결국 에이스결정전이 열렸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박건웅(예일모터스&그리핀)과 황선민(디 에이 엔지니어링)이 마지막까지 승자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명승부를 펼쳤으며, 결국 박건웅이 결승선에 먼저 도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결승에 오른 '예일모터스&그리핀'은 오는 27일 유영혁 소속의 '유베이스-알스타즈'와 이번 시즌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경기를 펼치게 된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