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그레이 폭로에 '당혹'
'라디오스타'의 MC 규현이 또 '일반인 여성'과의 스캔들에 휩싸였다.
과거 뮤지션 그레이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규현 회사에 자주 놀러오는 편"이라며 “다른 스타들도 많이 놀러온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레이는 “그때 여성들이 많이 있었는데 규현의 곁에는 일반인 여성이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레이는 “클럽 갔다가 저희 사무실을 갔었다. 한 여성의 가방의 바뀌었는데 규현이 최선을 다해 찾아줬다. 그 여성이 얼마 전에 리포터로 데뷔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규현은 "지갑이라도 잃어버려서 경찰이라도 오면 일이 커지니까 막으려고 한 것이다. 근데 또 일반인을 좋아한다고 됐네요? 또?"라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그레이는 “그때 여성들이 많이 있었는데 규현의 곁에는 일반인 여성이 있었다.”라고 말해 규현을 더욱 당황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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