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교시 홀수형
[ 김정훈 기자 ]
안녕하세요. 한경 Car&Joy 독자 여러분. 이번 설 연휴를 맞아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올 명절은 연휴 기간이 조금 길긴 하지만 이동 차량이 워낙 많다 보니 귀성길에서 적잖은 교통 체증이 예상됩니다. 차 안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장거리 여행으로 인한 피로나 지루함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입니다. 퀴즈는 자동차 관련 상식으로 엮어 봤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을 챙기지 않으셨다면 한경 모바일앱으로 접속해 풀 수도 있습니다. 한 문제에 10점씩, 총 10문항, 100점 만점입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1.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하반기 제네시스 브랜드를 출범시켰습니다. 에쿠스 후속 차량이 나오면서 차명이 제네시스 EQ900으로 바뀌었지요. 이 차는 지난달 2000대 이상 팔리는 등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올여름엔 고급차들이 즐비한 북미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EQ900 미국명을 골라보세요.① G90 ② G900 ③ G9 ④ GQ900
2. 기아자동차의 최신형 세단 ‘올뉴 K7’이 예약 판매 1만대를 넘기는 등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형 K7은 가격대가 3000만원대의 준대형급 세단으로 7년 만에 완전변경 2세대 모델로 변화됐습니다. 기아차는 국산 준대형 세단뿐 아니라 렉서스 ES 등 수입차 고객까지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기아차가 신차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한 문구는 무엇일까요?① 하드 카리스마
② 소프트 카리스마
③ 서스펜션 카리스마
④ 호랑이코 카리스마
3. 르노삼성자동차가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중형 세단 탈리스만을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3월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합니다. 탈리스만은 국내에서 ‘SM6’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팔리는데요. 르노삼성의 올 최대 야심작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SM6는 르노삼성 SM시리즈 가운데 몇 번째 승용차로 나왔을까요?① 3번째 ② 4번째 ③ 5번째 ④ 6번째
4. 쌍용자동차가 최고급 세단 체어맨W에 서브네임을 붙였습니다. 체어맨 상품변경 모델을 내놓으면서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마케팅 차원에서 새 이름을 붙였는데요. 독일어로 ‘황제’를 뜻하는 이름은 무엇일까요?① 카프리 ② 카이엔 ③ 카이저 ④ 시저스
5. 현대자동차가 최근 준중형급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출시했습니다. 형제 회사인 기아자동차 역시 국산 첫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인데요. 기아차가 준비 중인 하이브리드차의 이름은 무엇일까요?① 니요
② 네로
③ 네모
④ 니로
① 시트로엥 C4 피카소
② 푸조 3008
③ 푸조 508
④ 피아트 500
7. 연초부터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급감해 업계가 걱정이 큽니다. 지난 연말 승용차에 붙는 개별소비세 30% 인하 혜택이 종료되면서 신차 구매율이 떨어졌기 때문이죠. 그래서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자동차산업의 내수 진작을 위해 승용차 개소세 인하 시기를 연장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언제까지 연 洋像뺑楮?
① 4월 ② 5월 ③ 6월 ④ 7월
8. 정부가 올해 전기자동차(EV) 8000대에 보조금 혜택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환경부는 차량 구매자에게 보조금 1200만원, 완속충전기 설치비 400만원, 세금 400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산차 업체 가운데선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EV가 새로 출시됩니다. 또 수입차 시장에선 500만원 보조금 혜택을 받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V) 신차들도 속속 출시될 예정입니다. 올해 국내에서 판매 예정인 전기차 및 PHEV가 아닌 차량은 무엇일까요?
① i3 ② Bolt ③ Volt ④ 리프
9. 한국에서 전기차 박람회가 2014년부터 매년 3월에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가 3회 대회네요. 이 전시회에는 국내 시판 중인 전기차는 물론 해외 전기차 업체들도 일부 참가할 예정입니다. 전기차엑스포가 열리는 지역은 어디일까요?
① 부산 ② 창원 ③ 제주 ④ 서울
①3세대 ②4세대 ③5세대 ④6세대 정답은 하단에▽
<정답> 1.①G90 2.②소프트 카리스마 3.②4번째 4.③카이저 5.④니로 6.④피아트 500 7.③6월 8.②Bolt 9.③제주 10.②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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