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새누리당 의원 "아이폰 보험료 손해율 148%"

입력 2016-02-09 18:33  

정가 브리핑


[ 박종필 기자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9일 “애플의 리퍼 정책은 부품 수리가 아닌 무조건 더 많은 돈을 내고 중고 휴대폰을 구입하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아이폰 사용자가 납부한 휴대폰 단말기(파손·분실 대비) 보험료는 776억원인데 지급한 금액은 1147억원으로 손해율이 무려 148%에 이른다”며 “휴대폰 보험료 손해율 전체 평균이 83%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보험사는 아이폰 보험금을 아이폰 비사용자가 낸 보험료로 충당하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