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16일 "미군이 내일 F-22 4대를 한반도에 전개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미국은 광범위한 파괴력을 가진 전략무기를 잇달아 한반도로 파견해 대북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미군은 지난달 10일 장거리 폭격기 B-52를 한반도에 전개했으며 최근에는 핵잠수함 노스캐롤라이나호를 한국에 파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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