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17일 서관 6층에서 기존 어린이 놀이방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파티마 어린이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파티마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증진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대구파티마병원과 (주)여원미디어와 함께 진행, 완료하였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실내 및 외부를 꾸며 어린이들이 좀 더 책과 가깝게 지낼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했다. 기존 서적외에 1500여권 이상의 새로운 새로운 도서들을 추가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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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 개관식에는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 강동기 의무원장 및 임직원들과 (주)여원미디어 변옥선 외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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