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들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61건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는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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