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 기자 ] 한화생명이 24일 보험회사로는 처음으로 핀테크(금융+기술) 기반의 신용평가모델을 활용한 중금리 대출상품인 ‘한화 스마트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최저 연 4.5%의 금리로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한화생명은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델을 통해 고객층을 대형법인 직원뿐만 아니라 신용등급 4~7등급의 일반법인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대출 신청은 인터넷과 모바일로 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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