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특별 회원권, 최대 20년 계약…만기 땐 원금 전액 반환

유망 분양 현장


한화리조트가 설악 쏘라노, 해운대 티볼리, 평창 휘닉스파크, 제주, 경주, 사이판 월드리조트 등 국내외 직영 리조트 13곳을 이용할 수 있는 옵션형 특별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새로 가입한 회원은 상품에 따라 5~10일 연간 이용일수 추가와 객실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워터파크, 레포츠, 조식뷔페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는 최근 설악 쏘라노,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용인 베잔송 등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옵션형 특별회원권의 계약기간은 10년과 20년 중 선택 가능하다. 계약이 끝난 뒤 원금을 전액 돌려받거나 소유권이 이전되는 등기제로 전환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는 경남 거제시와 2018년 완료 예정인 거가대교 관광지 조성사업에 참여해 열세 번째 직영 리조트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회원권은 방 2개의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는 △스탠다드(21일+7일) △디럭스(30일+10일)와 방 3개를 이용하는 △로열(30일)로 구분된다. 분양금액이 낮은 라이트(18일+5일) 회원권도 있다. (02)780-6625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