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예진 기자 ] 사람들은 여전히 지하철에서 박보검을 알아보지 못 했다.
"오늘도 인터뷰 장소(삼청동)까지 지하철을 타고 왔어요. 정신없는 출근 시간대여서 그런지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고요(웃음)"
박보검은 지난 24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기자는 이날 박보검이 이동한 경로를 예상해봤다.
목동 토박이인 박보검은 집에서 가까운 오목교역을 통해 5호선에 탑승했을 것이다. 양평역, 영등포구청역 등을 지나 광화문역에서 내린 뒤, 택시를 타 삼청동 인터뷰 장소에 도착한다.
또는 광화문역을 지나쳐 5호선을 계속 타고가다 종로3가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탄 뒤 안국역에서 내려 인터뷰 장소까지 도보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다.

분명한 것은 '출근 시간대'와 '5호선'이라는 점.
24일 출근 시간대에 상일동/마천행 5호선을 이용했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박보검과 함께 출근하는 행운을 누렸을 수도 있다.
"시간 절약에 있어서는 대중교통이 좋아서 계속 타고 다닐거예요. 알아보시는 분이 있으면 눈인사 정도 했 만?좋겠어요"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와중에도 지하철을 이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네티즌들은 박보검이 홍대 인근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포착하기도 했다. 사진 속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지하철 역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에 집중하고 있었다. 이날 배다해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박보검의 의상이 해당 사진에서의 의상과 일치해 박보검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보검이 계속해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와 마주쳤을 때 조용히 눈인사를 건네는 것은 어떨까.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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