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진아름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남궁민과의 열애에 관해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본인에게 직접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남궁민과 진아름이 지난해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우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연애를 즐기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해 진아름의 생일 파티에서 로맨틱한 생일 파티를 주선했다는 후문이다.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남궁민과 11살 차이가 난다. 그는 2010년 방송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를 통해 얼굴을 비춘바 있다.
남궁민은 최근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극악무도한 악역 남규만 역을 맡아 '악역계'의 새 지평을 열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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