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가은 "속도위반 의도한 것…성공했다" 깜짝

'택시' 정가은 "속도위반 의도한 것…성공했다" 깜짝

택시에 출연한 정가은이 속도위반은 계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배우 정가은, 모델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정가은은 산부인과에서 진단을 받고,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가은은 "39살이 돼도 충분히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 있다"며 시청자들을 향해 "(나이가 드신 여성 분들은) 저를 보고 힘을 내시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정가은은 "속도 위반이긴 하지만 사실 계획적이다. 한방이 해결이 됐다. 하지만 친정 아버지가 서운해해서 아직 혼인 신고는 안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정가은, 적극적이네", "정가은, 순산하세요", "정가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정가은은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면서 속도 위반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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