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해상 방위력 증강을 위해 새 잠수함을 실전 배치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미쓰비시중공업이 건조한 잠수함 '진류'를 7일 인수, 히로시마현 구레기지에 투입했다고 8일 밝혔다.
미쓰비시중공업에 따르면 진류는 길이 84m, 폭 9.1m, 기준배수량 2950t이다. 수중에서 20노트(시속 약 37.04㎞)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장비는 원자력 잠수함을 제외한 통상 동력 잠수함 가운데는 세계 최대급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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