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제1회 프레즐마스터 경연대회 개최

입력 2016-03-09 17:54  

'제1회 탐앤탐스 프레즐마스터 경연대회(이하 프레즐마스터 대회)'에서 탐앤탐스 블랙 명동 눈스퀘어점의 이보영 점장이 만든 '에그베이컨프레즐'이 우승을 차지했다.

탐앤탐스는 어느 매장을 방문해도 최고의 프레즐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일 제1회 프레즐마스터 대회가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지난 2005년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프레즐을 선보였다.

고객의 주문을 받은 후 바리스타가 직접 수타로 빚고 매장에 설치된 대형 오븐으로 구워내 제공하면서 '프레즐은 탐앤탐스'라는 인식과 함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예선과 결선 두 차례로 진행됐으며 예선에서는 고객응대 서비스와 제조의 정확성, 위생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결선에서는 바리스타의 창작 능력을 보기 위해 메뉴의 독창성과 제조의 용이성, 상품성 등을 면밀히 평가했다.

직영 매장별로 바리스타 한 명씩 대표로 출전했으며 1차 예선을 거쳐 5명의 바리스타가 최종 결선에 올랐다. 탐앤탐스 블랙 명동 눈스퀘어점 이보영 점장이 만든 아침 메뉴 콘셉트의 '에그베이컨프레즐'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탐스커버리 도산로점 오세훈 점장이 만든 '핫하와이안 프레즐' 블랙 마운틴점 하민?점장의 '유자 프레즐'에 돌아갔다. 이어 우수상은 대방역점 길보람 부점장의 '달콤 프레즐'과 탐스커버리 화성행궁점 윤미희 점장의 '블루베리크림치즈 프레즐'이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프레즐마스터 배지가 제공되며, 수상자가 근무 중인 매장에도 프레즐마스터 현판이 부착된다. 또 대상 수상 메뉴인 '에그베이컨프레즐'은 피드백을 거친 후 정식 메뉴로 출시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블랙 명동 눈스퀘어점의 이보영 점장은 "새로운 메뉴지만 익숙한 재료로 만들어 국내 고객은 물론 명동을 찾는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우승의 키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지난 8일 '프레즐데이'에 전국 직영매장에서 프레즐세트 구매 시 음료 사이즈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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