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맹추격…최경주 4언더파
[ 이관우 기자 ]
세계랭킹 3위 데이(호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GC(파72·738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총상금 630만달러·약 73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범했지만 이글 1개, 버디 7개로 잃어버린 타수를 만회했다. 데이가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데이는 지난해 첫 메이저 대회(PGA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5승을 올려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지난해의 ‘불꽃타’를 좀체 되살리지 못했다. 4개 대회에 출전해 개막전인 현대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공동 10위)를 제외하고는 예선 탈락 한 번, 공동 11위, 공동 23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2위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내주고 3위로 미끄러졌다.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애덤 스콧(호주)의 샷도 달아올랐다. 이글 1개,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데이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다. 2014년 크라운플라자인비테이셔널을 끝으로 승수를 쌓지 못한 스콧은 지난달 혼다클래식과 이달 초 WGC캐딜락챔피언십을 잇따라 제패하며 2년여 만에 부활에 성공했다.
‘코리안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는 데이를 2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4언더파 68타. 한때 5언더파까지 치며 공동 선두에 나섰으나 마지막 홀(9번홀) 파 퍼팅이 홀컵을 돌아 나온 탓에 순위가 밀렸다.
WGC캐딜락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매킬로이는 더블보기 2개에 무너져 공동 107위(3오버파)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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