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연구원은 "아이크래프트는 브랜드세이퍼부문의 고객사 확보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중국 로컬 핸드셋 제품에 적용 가능한 신규 버전 출시로 해외 고객사 확보가 가능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 1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아이크래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늘어난 12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한 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네트워크 장비 부문 고객사 KT의 기가인터넷 투자 확대가 기대되고, 고수익성인 브랜드세이퍼 부문의 1분기 매출액이 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실적 개선세가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브랜드세이퍼2 출시로 국내외 고객사가 확대될 것"이라며 "주요 고객사 물량이 온기로
반영되고 커버코리아향 적용 제품 수 확대로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크래프트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2% 늘어난 795억원, 영업이익은 117.1% 급증한 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