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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아침메뉴, 나트륨 함량 높아..표시된 것보다 많은 제품도 발견

입력 2016-03-31 20:25  

패스트푸드 아침메뉴 (사진=DB)


국내 3대 패스트푸드 아침세트 메뉴 중에서 버거킹 제품에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소비자시민모임은 롯데리아, 버거킹, 맥도날드 등 3개 패스트푸드 업체에서 공통으로 판매하는 아침메뉴인 머핀 9종과 해쉬브라운 3종에 대해 영양성분과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버거킹의 킹베이컨머핀 세트의 나트륨 함량이 1341.7㎎으로 1일 나트륨 섭취권고량(2천㎎)의 67.1%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리아 소시지에그머핀 세트(1328.5㎎), 버거킹 킹햄머핀 세트(1296.7㎎), 롯데리아 베이컨소시지 에그머핀 세트(1294.6㎎) 순이었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적은 제품은 맥도날드 베이컨에그맥머핀 세트(984.7㎎)였다.

아침세트 9종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190.1㎎으로 1일 섭취권고량의 59.5% 수준이었다.

조사 결과 실제 나트륨 함량이 겉면에 표시된 것보다 많은 제품도 발견됐다. 롯데리아의 소시지에그머핀, 베이컨소시지머핀·해쉬브라운, 버거킹의 킹베이컨머핀·해쉬브라운 등 총 5개 제품은 실제 나트륨 함량이 표시된 것보다 126∼159% 많았다.

한편 아침세트의 포화지방 함량은 맥도날드 소시지에그맥머핀세트가 9.65g으로 하루 포화지방 섭취 권고량(15g)의 64.3%에 달해 가장 높았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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