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31일 “한국 시장에서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해 현지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가 있는 전략적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한국맥도날드 경영의 중심인 한국 소비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내린 판단”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전략적 파트너의 의미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선 맥도날드가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할 때 ‘신맥’ ‘맥킴’ 등 조인트벤처를 설립한 것처럼 사업 운영권을 주는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의 합작사를 설립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