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1일까지 여의도 일대 일부 구간이 교통통제에 들어간다.
지난 1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제 12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대비해 오는 3일 밤 12시부터 오는 11일 낮 12시까지 여의도 일대 일부 구간을 전면 통제하거나 부분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전면 통제되는 구간은 서강대교 남단-국회의사당 뒷길-여의2교 북단(약 1.7km), 순복음교회 앞 주차장 입구-여의하류 나들목(약 1.5km) 등이다.
부분 통제 구간인 국회 북문-국회 둔치주차장 입구까지는 평일 오전 10시~다음날 오전 6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국회 북문 둔치주차장부터 여의하류 나들목까지는 평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통제된다.
여의하류 나들목 국회 남문 진입구간부터 여의2교 북단 약 340m 구간은 평일 오후 12시~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제된다. 주말에는 이들 구간 모두 24시간 통제된다.
경찰은 통제구간 주변에 입간판과 플래카드 60여개를 설치하고 행사 당일에는 교통방송과 도로변 전광판 등을 이용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90여명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통제구간을 지나는 버스 노선은 서울시와 협의해 조정한다. 변경된 노선은 서울시 다산콜센터에 120번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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