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박보검, "나영석PD에 감사드린다"

입력 2016-04-02 12:06  



'꽃보다 청춘' 박보검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감독판에서는 여행 후 다시 한자리에 모인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류준열은 "다 연예인이 돼서 왔다"고 운을 뗐고 박보검에게는 "넌 염색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고경표는 "염색은 재홍이 형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보검은 "오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다시 납치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고경표는 "그러면 나 학점 0점 받는다. 등록금 날린다"며 웃었다. 류준열은 "학교 다닐 때가 좋은 거다"고 했고 고경표는 "나 좋다. 요즘 너무 좋다"고 했다.

한편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박보검은 "'꽃보다 청춘'은 내게 선물과도 같은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형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신 나영석 PD님, 이진주 PD님, 작가님들, 그리고 납치부터 도착까지 함께해주신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프리카 여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모두 사랑하고 축복드린다"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