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510개였다. 인천(86개) 부산(81개) 광주(53개) 대구(40개) 울산(28개) 대전(23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372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통(132개) 정보통신(76개) 건설(73개) 관광 및 운송(42개) 전기전자(34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화장품 용기류 금형제조업체인 재운코스텍(대표 김병모)이 자본금 1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인천에서는 중고자동차를 수출하는 에이에프케이(대표 타픽모하메드아흐메드알말라드)가 자본금 1억원으로 개업했다. 자동화 검사기기 제조사 에스제이솔루텍(대표 전양일)은 자본금 1억원으로 부산에서 창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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