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MBA]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알토대 등 해외 명문대 복수학위 취득

입력 2016-04-19 19:17  

[ 임기훈 기자 ]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총장 김일섭)은 해외 대학과의 복수학위 MBA를 선도해온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이다. 올해로 핀란드 알토대와 22년,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과 18년째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핀란드 알토대 복수학위 MBA는 100여개 기업에서 자사 직원을 파견하고 있을 정도로 교육 커리큘럼의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알토대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세계 3대 경영교육 인증기관인 미국의 세계경영대학협회(AACSB)와 유럽경영대학협의회(EQUIS), 유럽 MBA협의회(AMBA)로부터 인증을 받기도 했다. 3대 경영교육기관 인증은 MBA의 ‘트리플 크라운’이라 불린다. 세계 1만3670여개의 MBA 과정 중 74개만이 달성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동문으로는 조용병 신한은행장, 김기용 카길코리아 명예회장,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 이홍 국민은행 부행장, 최은미 페덱스코리아 사장 등이 있으며 졸업생 3500여명을 배출해 국내 단일 MBA 과정으로는 최대 규모의 동문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MBA는 입학생 전원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경되劇??학위와 함께 해외 명문대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해외 대학원에 진학하려면 2~3년간 휴직하면서 부담해야 할 경제적, 시간적 리스크가 큰 데 반해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복수학위 MBA는 해외 대학의 선진 커리큘럼을 국내에 도입하고, 해외 교수진을 직접 초빙해 이뤄진다. 학생들에게 비용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고 1년6개월 만에 현업과 병행하며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aSSIST 관계자는 “이 같은 장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자 하는 기업과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해외 대학 복수학위 MBA 과정을 점차 확대해 나감으로써 입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경영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동시에 경영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세부 특화 전공을 선택해 전문가로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 전공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세부 특화 전공은 기업의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거나 미래 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영업혁신, 지식재산, 재무총괄, 빅데이터, 대체투자, 산업보안 전공이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2016학년도 후기 모집과정으로 해외 대학 복수 학위 MBA(핀란드 알토대: 영업혁신, 지식재산, 재무총괄 전공), 빅데이터, 대체투자, 산업보안 MBA 과정의 입학생을 선발한다. 1차 전형 원서접수는 5월3일(화)까지 받는다. 원서접수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assist.ac.kr)와 전화(070-7012-2700)로 하면 된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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