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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 김정훈 “‘궁’ 이후 10년 만에 MBC 작품..울컥했다”

입력 2016-05-20 17:52  

다시 시작해 김정훈 (사진=DB)

‘다시 시작해’ 김정훈이 오랜만에 MBC 드라마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MBC 새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제작발표회가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가운데 박재범 PD, 박민지, 김정훈, 박선호, 고우리, 강신일, 김혜옥, 전노민, 박준금, 정수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훈은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10년 전에 MBC에서 드라마를 처음 했던 것이 ‘궁’이라는 드라마인데, 여기 아직도 걸려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외국에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벌써 10년이 지났는데 오랜만에 MBC 작품을 하게 돼서 좋다. 울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상암동에 MBC가 생긴 것도 몰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시 시작해’는 백화점 판매사원 주인공이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내는 ‘알파 신데렐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 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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