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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피해·어버이연합 의혹·법조 비리 규명…'4개 청문회' 열겠다는 3야

입력 2016-05-31 17:51  

[ 은정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31일 20대 국회 원 구성 직후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기간 연장과 가습기 살균제 특위 구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3당이 내세운 중점 과제는 세월호 특별조사위 활동 기간 연장 특별법, 가습기 살균제 피해 진상규명특위 설치 및 청문회, 어버이연합 사태 진상조사 청문회, 법조비리 사건 근절을 위한 청문회, 백남기 씨 진상규명 및 공권력 남용 방지를 위한 청문회 등 이른바 ‘1특별법 4청문회’다.

3당은 우선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의 활동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으로 세월호특별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또 가습기 살균제 피해 진상규명 및 피해보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 내에 별도 특위를 구성하고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고질적인 전관예우와 법조비리 사건 근절을 위한 청문회를 법사위에서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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