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올 들어 지분가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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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5 10:42  

연예인 주식부자 올 들어 지분가치 '뚝'

올 들어 연예인 주식 부자들의 지분 가치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3일 종가 기준으로 상장사 주식 1억원어치 이상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 부호 18명의 지분가치는 총 5421억원으로 연초대비 10.9%(663억8천만원) 줄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연초(1825억원)대비 1.3% 감소한 1801억원으로 연예인 주식 부자 1위를 지켰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558억원으로 11.9%나 줄어 2위로 내려앉았다.

키이스트 최대주주인 배용준 씨는 4.0% 감소한 631억3천만원으로 1계단 올라선 3위에 랭크됐다. 707억원에서 486억원으로 31.3% 감소한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는 4위로 밀려났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오뚜기' 일가의 3세 함연지 씨는 344억원으로 연초보다 31.5% 감소했지만 5위를 지켰다. 함 씨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주식을 증여받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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