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굿바이 싱글'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마동석의 매력을 어필했다.
12일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 김혜수가 다시 한 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수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신작 영화 '굿바이 싱글'에 함께 출연한 마동석에 대해 "예쁘다"라고 평했다.
그는 "마동석의 새로운 매력을 영화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실제 모습처럼 다정하고 섬세한 면과 귀여움까지 만날 수 있다"라고 말해 영화에 대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김혜수는 ‘함께 하는 식사의 소중함’이라는 취지에 맞게 지난해 엄마를 잃고 아빠와 단둘이 사는 아들과 부모 없이 자랐지만 어엿한 일식집 사장님이 된 청년을 초대해 손맛을 선보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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