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제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베트남과 사우디, 이란 등에 진출하며 모멘텀(상승 동력)을 확보했다"며 "연간 실적 개선 및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인도 교량건설과 에티오피아 고속도로 공사 등을 수주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주택부와 22조원 규모의 '다흐야 알푸르산 신도시' 건설 공사 계약도 맺었다.
백 연구원은 "해외 시장 다변화에 성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올해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4310억원, 10조5830억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대우건설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의 실적과 추가 상승 동력을 고려할 때 적극적인 매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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