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51.08
(26.29
0.57%)
코스닥
942.28
(7.53
0.7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마켓인사이트] 글로벌 PE들, 한국 대표급 임원 물색

입력 2016-06-15 17:34  

M&A부문 실적 향상위해
KKR·TPG 등 인선작업 중



[ 정소람 기자 ] 마켓인사이트 6월15일 오후 3시 48분

글로벌 대형 사모펀드(PE)들이 잇따라 한국에서 대표급 임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외국계 PE의 대형 인수합병(M&A) 거래 실적이 저조하자 네트워크 보강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미국계 대형 사모펀드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는 최근 투자은행(IB)업계를 중심으로 한국 대표를 물색 중이다. 그동안 KKR은 조셉 배 아시아 총괄대표가 국내시장을 총괄했으며 박정호 상무가 국내 대표 역할을 해왔다. IB업계 관계자는 “업계에서 중량감이 있으면서 대형 거래 경험이 많은 사람을 찾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미국계 사모펀드인 텍사스퍼시픽그룹(TPG)도 한국 대표 인선 작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8년 하나로텔레콤을 매각한 뒤 국내시장에서 철수했으나 최근 복귀를 결정했다. 2014년에는 이승준 전 골드만삭스 상무를 영입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정식 한국 대?Country head)를 채용해 진용을 갖추려고 한다는 분석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미 일부 IB업계 임원급 뱅커가 면접에 참여했으며 조만간 이들 중 새 대표를 선임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유럽계 대형 사모펀드인 CVC캐피탈파트너스도 정명훈 칼라일 한국 바이아웃부문 전무를 한국 대표로 선임했다. 정 전무는 이달부터 CVC에서 한국 투자부문을 총괄하게 됐다. 지난해 JP모간에서 이 회사로 자리를 옮긴 임석정 회장은 한국 총괄대표(Country head)로서의 자리는 유지할 전망이다.

이같이 글로벌 PE들이 국내에서 대표급 채용에 앞다퉈 나선 것은 국내 M&A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외국계 실적도 저조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TPG는 국내에서 철수한 이후 국내 대형 딜을 따낸 실적이 거의 없었다. KKR은 지난해 홈플러스 인수전에 적극 참여했으나 토종 사모펀드인 MBK에 고배를 마신 바 있다. CVC도 올해 로젠택배 인수전에 참여하긴 했으나 적격인수후보(쇼트리스트)에서 제외되면서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한 상태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