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위스, 8월 말 시즌 종료시까지 박보검 운동화 등 다양한 상품 30% 할인
㈜화승(대표 신상운)의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 케이스위스(K-SWISS)가 상반기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르까프는 17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전국 르까프 매장에서 신발은 30%, 의류는 40% 할인 혜택(일부 품목 제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10만9000원의 런닝화를 7만6300원에, 15만8000천원의 이서진 트레이닝 상의•하의 세트를 9만4800원원에 구매할 수 있다.
케이스위스는 이날부터 8월 말 시즌 종료시까지 의류 상품(일부 품목 제외)에 한해 30% 할인된다. 전국 케이스위스 매장에서 박보검 라운드 티셔츠부터 여성용 레깅스, 키즈용 트레이닝웨어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화승 관계자는 “한층 더워진 날씨로 운동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시즌오프는 평소 눈 여겨 봤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화승이 전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도 오는 8월 말까지 시즌오프 3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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